일반영화

컬러풀 웨딩즈(Serial Bad Weddings, 2014)

프랑스 상위 1% 딸부잣집 클로드 부부의 색[色]다른 사위들!독실한 카톨릭, 뼛속부터 순수혈통의 클로드 부부.하지만 딸들이 아랍인, 유태인, 중국인과 결혼한 뒤로 집안은 매일같이 컬쳐 쇼크 & 컬쳐 파이트가 일어나기 일쑤!클로드 부부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바로 막내 딸, 그저 평범한 프랑스인 사위를 원하는 […]

미트 페어런츠 3(Little Fockers, 2010)

간호사가 직업인 그레그(벤 스틸러)가 팸(테리 폴로)과 결혼한지도 어언 10년. 쓸데없는 의심만 많은 전직 CIA 장인 잭(로버트 드니로)은 가문의 가장 ‘갓퍼커’의 자리를 물려줄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하지만 ‘갓퍼커’에 걸맞는 사위가 되려 무리하던 그레그는 재정난에 빠지게 되고, 결국 미모의 제약회사 영업사원 앤디(제시카 […]

게스 후?(Guess Who, 2005)

뼈대, 아니 색깔 있는(?) 흑인 집안에 어느날 불쑥 찾아온 첫째 딸 테레사의 남자친구는 다름아닌, 보기만 해도 부실해 보이는 희멀건 한 백인이 아닌가? 열받아 눈에 뵈는 게 없어진 아버지 퍼시는 가문의 순수한 혈통을 위해 작전명 “그 녀석 쫓아내기!”에 착수한다. 아버지의 집요한 […]

러브 인 카지노(The Cooler, 2003)

버니 로투즈는 라스베가스에서 재수가 없기로 유명한 사나이. 어떻게 된 일인지 그만 나타나면 승승장구하는 카지노 선수들도 가진 돈을 모두 잃고 달아오르던 카지노의 분위기는 차갑게 얼어붙는다. 운도 없는 데다 빚쟁이 도박가였던 버니는 결혼에도 실패하고 아들과도 멀어졌다. 버니의 친구이자 샹그리라 카지노 주인인 쉐리 […]

프리 머니(Free Money, 1998)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교도소 소장 소렌슨은 포악한 성격과는 달리 쌍둥이 딸 잉가와 리브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 때 만큼은 따뜻한 성격으로 돌아가는 소렌슨. 그러던 어느날 두 딸들이 동시에 임신을 했다며 그 마을 최악의 인생 낙오자 둘을 데려온다. 두 딸과 결혼하려는 […]

쥬만지(Jumanji, 1995)

1969년, 공장 신축 부지에서 이상한 북소리를 들은 앨런. 이 열 두 살 짜리 소년은 그 북소리를 따라가 이상한 게임판을 발견한다. 마침 집에 놀러온 친구 사라와 게임을 하던 그는 마법에 빠져 게임판속으로 사라진다. 1995년. 주디와 피터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여의고 고모와 함께 […]

홉슨의 사위 고르기(Hobson’s Choice, 1954)

1890년대 맨체스터 근처의 살포드 거리. 홉슨 제화점의 주인(찰스 로튼 분)은 세 딸과 살아가는 홀아비로서 알콜 중독에 구두쇠로 소문나 있다. 점포를 돌보는 큰 딸은 혼기를 놓친 노처녀이고, 둘째, 셋째딸은 애인들이 있지만 아버지가 결혼 지참금을 내놓지 않아 결혼을 못하고 있다.  초조해진 큰 […]

성인영화

다루기 쉬운 육덕장모(Mother who takes a daughter’s husband 2, 2017)

제1화   장모는 얼마 남지 않은 딸의 임신 예정일에 맞춰 딸의 집을 방문한다. 딸은 병원에 입원해 사위 혼자 장모를 맞이한다. 장모는 이를 기회로 생각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순진한 사위를 유혹한다. 목욕하는 사위를 찾아가 씻겨주겠다며 몸을 더듬고, 구강성교까지 해준다. 목욕을 마친 […]

젊은 엄마(2013)

열아홉 불타오르는 질풍욕정의 시절, 재수생 진구는 미모의 영어 과외 선생님을 떠올리며 혼자만의 에로틱한 상상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적나라한 순간을 들키며 어색한 분위기가 되는 두 사람.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던가. 그녀는 진구에게 영어가 아닌 섹스를 가르치기 시작하고 두 […]